미스티 아이드 걸(Misty-Eyed Girl)..날 닮은 너에게
지쳐만 가는 날 바라보는 너의 눈 속에
날 닮은 너의 모습이
그 눈빛 속에 널 담아보려
애를 써볼게 그게 나 힘이 든데도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지워져 식어버린 나의 맘을 보내줄께
이제는 나를 가져가
.
.
비워져 가는 날 채워주던 너의 눈물은
나의 눈물과 닮아서
내 눈 속에도 널 닮아내려
애를 써볼게 너의 맘을 잘 알기에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지워져 식어버린 나의 맘을 보내줄게
이제는 나를 가져가
나를 원하는 너의 맘 알고 있지만
나의 마음은 그녀에게 비워져
이제 너를 내 맘에 두려 하지만
심장이 자고 있나봐
이젠 날 보낼게 너에게 날 보낼게
이런 날 보낼게
비워진 내 마음을 그만 네게 보내줄게
이젠 니가 날 채워줘
비워진 내 마음을 그만 네게 보내줄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이젠 니가 날 채워줘..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