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은줄 알았던 내 입술이 무심코 그댈 찾죠
괜찮은줄 알았던 내 눈이 보고싶어 울죠
사랑이 머문 곳 내 가슴에 그대 향기가
선명하게 남아서 날 취하게 하죠
다 아픈줄 알았던 내 마음이 사진보며 아프죠
날 위해 보내준 편지들도 못 버리고 간직하죠
이별이 지난 곳 사랑한 흔적만 남았죠
행복하란 말 잘 지내란 말 다 거짓말이죠
눈물로 Bye Bye
잘 가라는 말 하기싫은데
가슴은 Why Why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묻네요
눈물이 그댈 지워줄까봐 바보처럼 울고있죠
아픈 내 맘은 모른채 행복하죠
떠난 그대는...
다른 사랑 하려해도 내 맘은 그대여야 한다고
미워하고 싶었던 내 맘도 그리움으로 변하죠
이별이 지난 곳 사랑한 흔적만 남았죠
행복하란 말 잘 지내란 말 다 거짓말이죠
눈물로 Bye Bye
잘 가라는 말 하기싫은데
가슴은 Why Why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묻네요
눈물이 그댈 지워줄까봐 바보처럼 울고있죠
아픈 내 맘은 모른채 행복하죠
떠난 그대는...
이렇게 길을 걷기에 좋은 날을
그대 없이 혼자서 걸어요
그대의 이름과 얼굴 수많은 표정들 잊어보려고
아픈 가슴 한쪽을 다시 떼어내보죠...
사랑은 Why Why
변하지 않을거라 믿었죠
내 맘은 Cry Cry
잊는 방법도 모른채 살아가요
사랑이 그댈 돌려줄까봐 아직도 사랑하네요
기다린 내 맘은 모른채 행복하죠
떠난 그대는...
거짓말 같은 사랑을 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