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을 늘 그대로인걸
날 떠나가면 나 어떡해
원망해보고 또 미워해봐도
그대만이 내사랑..
그대와 듣던 그 음악소리는
너의 생각에 잠겨도
그대 모습을 떠올려봐도
점점 희미해져가..
많이 원망했겠지
내 못난 사랑안에서
그래도 너만이 나를
완전하게 해..
내사랑 가지말라고
돌려달라고 외쳐도
너는 보이질 않아..
이 어둠속에서
날 버려두지는 마요
단하루도 의미없는 내삶에..
내사랑 너뿐이라고
너만 느껴서 내심장 난 굳어가나봐
널위해 살 수 있도록
너만 볼 수 있도록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많이 아파했겠지
내 좁은 가슴 안에서
숨막힐듯한 현실이
너를 울려도..
내사랑 놓지 말자고
다짐을 하고 또 외쳐봐도
넌 멀리 사라져..
홀로 남아 있는 난
이미 사는게 아냐
한순간도 너없인 살 수 없으니..
내사랑 너뿐이여서
난 너만 보여서
내 두눈은 또 멀어가나봐
너만을 볼 수 있도록
또 너만 남도록
다시 내품으로 돌아와 주겠니...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