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의 맘을 막을 수가 없어 너의
그를 사랑하게 되 버린걸
그렇게 애타게 찾아온 사랑이 왜 하필 너의
그 사람인지 난 모르겠어 내 맘을 어떻게 해야해
날 숨겨줘 어디라도 내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용서받지 못한 나의사랑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날 지켜줘
언제라도 웃으며 함께할 수 있는 그날까지
세상이 우리를 욕한다해도 너만은
축복해주길 바랄뿐야
누가 알까 숨죽이는 나의 모습 비밀 속에
묻고 싶은 사랑인걸
미안해 나만의 사랑을 위하여 우정까지 포기한
나에게 그 어떤 말로 날 저주 한 대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