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한낮
작사, 작곡 : 타이거
장미향 휘날리는 러브 발라드 따위는 이젠 그만
너에게 남은 건 한줌의 재와 지친 청춘
밤바람이 차도 엔진에 시동을 켜둬 우린 떠나야해
색즉시공 공즉시색 있는 것과 없는 것 종이 한장 차이뿐
이제는 석양을 향해 내달려 너와 내게도 한번쯤은 찾아 오겠지
기다려온 잭팟
*괜찮아 오케이 지금은 청춘의 한낮
괜찮아 오케이 브레이크는 네겐 필요없어
Go boys go go Go girls go go Go boys and girls go go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세상은 마치 사각의 링
너무 빠른 넉다운은 시시한 게임이 되버리고 마는 걸
널 위한 시간은 조금 멀리서 기다리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