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경..말은 안했었지만
멀어지는 그대 모습
한참을 보며 생각했지
너에게 주고 싶었지만
감출 수밖에 없었던 꽃 한 송이
그 안에 담겨진 사랑이
아직도 내게 남아 있을까
그래 나에겐 오직 그대뿐인 것을
이제야 정말 느낄 수 있어
더 늦기 전에 나의 이 마음을
그대에게 큰 소리로 말해야지
다시 또 예전처럼 마주 앉아
작은 행복을 함께 쌓아가야 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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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나의 이 마음을
그대에게 큰 소리로 말해야지
다시 또 예전처럼 마주 앉아
작은 행복을 함께 쌓아가야 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지금까지 내 모든 생각은 잘못이었어
그대 모든 것을 이해할거야
항상 어렵게 생각했던 건 내 잘못이었지
하지만 그건 사랑이었어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