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기펠라즈다.
아이고.. 저새끼들하고 참 징글징글하게 본다
참.. 시간도 빨리도 간다
내 인생에 있어서 존나게 소중한새끼들 아이가..
그렇게 잘해준것도 많이도 없는데..
못난형 믿고 이렇게 옆에 있어주는거 보니까
개새끼들.. 하하
이제.. 2009년이네 내가 잘되야 임마들 존나게 좋아하는
돼지국밥도, 가야밀면도 원없이 사주고 그랄낀데..
너희들 힘든거 다 안다 하지만 좀만 힘내자
우리가 잘되면 너희들 그렇게 원하고 바라던 사무실도
차리고 녹음실도 짓고 지기펠라즈 팬도 하나 사자..
새끼들 수많은 날이 흘러도 항상 지금처럼만
서로 생각하면서 좋게만 지내라..
형은 언제나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우리가 지기펠라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