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드리는 꿈이라는 먼 훗날의 이야기들
두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어렴풋한 풍경들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숨이 막힐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귀를 막고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힘겨운 오늘 하루 유난히도 떨려오는 심장소리
얼굴은 찡그려도 지울 수 없는 서먹한 두근거림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시린 바람결이 옷깃을 뚫고 가슴에 닿으면
차마 잊지 못한 그 때 일들이 눈 앞을 가린다.
어리석은 방황과 고뇌의 평행선 위에서
작은 땀방울을 닦아내리며 숨을 고른다.
Because I love you, Cause I love you.
숨이 멎을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귀를 막고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랜다.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
Because Im weary, Cause Im we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