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Ernest)..붙잡질 못했어
좀 낯설은 말투로
꼭 말할게 있다고
날 똑바로 쳐다보질못하고
한숨을 내뱉고 고개를 떨구고
난 알지도 못하고
왜 뜸을 들이냐고
널 몇번을 다그치다지쳐서
아무것도 아닌가 했는데
헤어지잔말에 머리가 하얬어
가슴이 아파서 숨이 안셔져서
그래서 결국 니가 돌아서 가는데
다리가풀려 잡질못했어 붙잡지를 못했어
.
.
넌 내게 미안한지
서로 잘된 일이라고
곧 다른사람이 생길거라고
말도안되는 위로를 하고
헤어지잔말에 머리가 하얬어
가슴이 아파서 숨이 안셔져서
그래서 결국 니가 돌아서 가는데
다리가풀려 잡질못했어 붙잡지를못했어
그때는...
잡질 못했어
붙잡지를 못했어 워어어..
말해야하는데 말이안나왔어
눈물만흘러서 너무 답답했어
그래서 결국 니가 돌아서가는데
바보같이 난 잡질못했어 붙잡지를못했어
그때는...
잡질 못했어 그러지를 못했어 그때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