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Downtown) - 아무말도 못한 채]..결비
쓸쓸해진 거리에 서서
지나치는 사람들 보네
멀지 않은 곳에서 지금 넌~
헤매이는 날보고 있겠지
때론 잊었다 말하지만
다시 떠오른 너의 슬픈 모습
떠나가고 싶어 누군가 나를 잡고 있지만
사랑했었던 네 모습도 이젠 멀어져 가는데
소리없는 순간들 속에
소중한 널 보내야 했었지
그 어떤 말도 하지 못했어
이제 돌아선 너의 이별 앞에
떠나가고 싶에 네 마음 정말 알 수 없지만
아름다웠던 네 모습도 이젠 멀어져 가는데
**(간주중)
때론 잊었다 말하지만
다시 떠오른 너의 슬픈모습
떠나가고 싶어 누군가 나를 잡고 있지만
사랑했었던 네 모습도 이젠 멀어져 가는데
떠나가고 싶어 네마음 정말 알 수 없지만
사랑했었던 네 모습도 이젠 멀어져 가는데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