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젖은 옷을 갈아입고
헝클어진 머릴 다시 빗고
번진 화장을 고치고 다시 거릴 헤매고
나도 할 수 없는 여잔가봐
누구라도 상관 없었나봐
난 그저 잡고 싶은데 널 닮은 사람
익숙해 이젠 익숙해졌어
혼자 널 사랑하는일 baby
울다가 다시 웃다가 그래
금새 하루가 가는걸
저기 지나가는 사람속에
다른 사람을 난 찾고 있어
먼지 처럼 또 흩어져 나의 기억을 지워
정신 나간 사람 처럼 걷고
거리 한복판에 주저앉아
난 너를 찾아 헤매고
tell me where do i find someone like you
익숙해 이젠 익숙해졌어
혼자 널 사랑하는일 baby
울다가 다시 웃다가 그래
금새 하루가 가는걸
익숙해 이젠 익숙해졌어
혼자 널 사랑하는일 baby
울다가 다시 웃다가 그래
금새 하루가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