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Ari) - 지워지지 않는 너]..결비
텅빈 하루를 문득 바라보니
그리운 너의 얼굴이 떠올라
좀 잊으려 해보지만~
짙은 하늘은 어두워만 가네..
술해 취해 보아도 잊혀지질 않아
나를 떠나간 너를 너를 못잊어~
버리고 버리고 다 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지문처럼 묻어나 너의 흔적들
내안에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간주중)
창가에 비춘 내 모습을 보니
여전이 내맘 감출수가 없어
아침은 내게 다시 찾아 오고~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림자..
눈을 감아 보아도 잊혀지질 않아
나를 떠나간 너를 너를 못잊어
버리고 버리고 다 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지문처럼 묻어나 너의 흔적들
내안에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어디선가 너를 다시 만나도
아무말도 못하겠지..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지만
한번쯤은 보고싶어~
노을에 비친 그림자 처럼
움직일수도 없겠지
그리움에 지쳐서~~
버리고 버리고 다 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지문처럼 묻어나 너의 흔적들
내안에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버리고 버리고 다 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