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하늘을 문득 바라보니
그리운 너의 얼굴이 떠올라
잠시 잊으려 애를 써보지만
짙은 하늘은 어두워만 가네..
술에 취해 보아도 잊혀지질 않아
나를 떠나간 너를 너를 못잊어
버리고 버리고 다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XX처럼 묻어난 너의 흔적들
내안의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이젠 다잊은 내모습을 보니
여전히 내맘 감출수가 없어
아침은 내게 다시 찾아오고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림자
눈을 감아보아도 잊혀지질 않아
나를 떠나간 너를 너를 못잊어
버리고 버리고 다버려요
지워지지 않는 너..
XX처럼 묻어난 너의 흔적들
내안의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어디서 나 너를 다시 만나도
아무말도 못하겟지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알지만
한반쯤음 보고싶어
노을에 비친 그림자처럼
움직일수도 없겠지
그리움에 지쳐서..
버리고 버리고 다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XX처럼 묻어난 너의 흔적들
내안의 나마저 빼앗아간
지워지지 않는 너
그리움된 너..
버리고 버리고 다버려도
지워지지 않는 너..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