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Two Some) - Thanks 4 All]..결비
아껴뒀던 추억들을 꺼내며
커피 한잔에 맘을 녹이죠..
작은 시집하나와 함께 부르던 노래들이
희미하던 기억에 조각들을 끼워맞추죠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난 행복했었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간주중)
어느세 또 물어버린 담배 한개피
연기속으로 기억을 태우죠
지우고 또 지워도 남아 버린 그대 기억은
이제 어쩔수 없는 그리움이 되버린 거죠..
사랑했는데 얼마나 좋았었는데
가슴벅찬 행복이 였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난 난기도합니다..
그대 내곁에 없어도 나보다 행복하기를..
워~~
사랑했는데 그렇게 좋았었는데
눈물나게 난 행복했었는데~
한숨섞인 웃음에 나도 몰래
흘린 눈물이 그댈 또 부르죠..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