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나 별거아닌일에 다투던 그때의 기억에
참 못났다 한걸음이라도 물러서지 않던 내가
엔딩이정해져 있는줄알았더라면 좀 달랐을까
미련하게 이제와 후회하지 않게 좀 더 잘했을까
돌아보면 미소짓게 만드는
영원할줄알았던 너와 나의 이야기는
반짝이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거야
눈물이나 당연해져버린 너에대한 내 마음에
참 못났다 안아달라던 너를 외면한 내 모습에
엔딩이정해져 있는줄알았더라면 좀 달랐을까
미련하게 이제와 후회하지 않게 좀 더 잘했을까
돌아보면 눈물나게 만드는
영원할줄알았던 너와 나의 이야기는
따스했던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거야
돌아보면 울고 웃게만드는
영원할줄알았던 너와 나의 이야기는
내방어딘가에 있는 사진처럼
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함께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