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다름 없는 날 같은 하늘 같은 바람
모든 것이 그대론데 난 왜 쓰러져 있는지
얼어버린 것 같은 머리 잃어버린 것 같은 내 심장
어떤 길을 되돌아가면 다시 찾을 수가 있을까요
널 지워도 지워도 널 버려도 버려도
가슴 속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가고
날 때려도 때려도 날 달래도 달래도
두 눈에 박힌 니 얼굴 비가 되어 나의 눈을 멀게해
다 찢어 버리고 싶어 다 태워 버리고 싶어
내게 줬던 너의 숨결 모두 갈기 찢고싶어
얼어버린 것 같은 머리 잃어버린 것 같은 내 심장
어떤 길을 되돌아가면 다시 찾을 수가 있을까요
널 지워도 지워도 널 버려도 버려도
가슴 속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가고
날 때려도 때려도 날 달래도 달래도
두 눈에 박힌 니 얼굴 비가 되어 나의 눈을 멀게해
눈 감아도 또 눈을 떠도 난 그대의 이름만 불러요
이런 나를 못난 나를 버리고 싶어요
널 지워도 지워도 널 버려도 버려도
가슴 속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가고
날 때려도 때려도 날 달래도 달래도
두 눈에 박힌 니 얼굴 비가 되어 나의 눈을 멀게해
널 지워도 지워도 널 버려도 버려도
가슴 속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가고
날 때려도 때려도 날 달래도 달래도
두 눈에 박힌 니 얼굴 비가 되어 나의 눈을 멀게해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