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태원 (Tae.1)
등록자 : 매듭


어서 그눈물이 마르길 바래요.
이제는 내몫인걸요.아픔은 잊어요.
변함없이 내겐 기억으로 남아서
힘없이 그저 이렇게 흐려져 가나봐.
참 바보처럼 굴었죠.그댈 너무 몰라서
나의숨이 멈추면 그땐 잊을까요.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 있는 단 하나
그대이길 원하죠.이맘만은 변함없죠.

이제야 모든걸 깨달아가네요.
날 위해 그대가 했던 수많은 고통을
자꾸 어리석게 나 지나치곤 했죠.
때늦은 후회로 남아 울고만 있네요.
헝클어진머릿결을 곱게 쓸어올리며
저 멀리서 내게로 다시 올것 같아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 있는 단 하나
그대이길 원하죠.이맘만은 변함없죠.

언제나 하루의끝은 그대몫인걸요
나 이제 알아요 나 이젠 알아요

욕심을 버리고 아픔을 지우고
이젠 그만 보내야 하는데
나 손을 내밀어 만질수 있는건
오직 그대이기를 바라는 내맘은
변..함..없..죠..

-음악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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