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이낌
앨범 : 추 (Pendulum)
작사 : 민현기
작곡 : 민현기
편곡 : 민현기

우 아직도 멎지 않는 땀은 흐르고
작게 난 심장소릴 느껴
내가 챙긴 것도
그날 했던 것도
이젠 갈라졌고
때와 얼룩일 뿐
난 언제나 이렇게
너 하나만 원할게
겁없이 말했던
서툰 간절함을
우 아직도 헐떡이는 숨을 다잡고
난 겨우 이제 눈을 떴어
내가 못한 것도
그날 놓친 것도
이젠 웃는 것도
전부 부끄러울 뿐
Ah
파랗게 멍든
너의 뺨에 닿는
이 밤은 몸이 식어
몽롱해
빨간 두 입술로
태워버린
어제 앞에 서서
나는 조용해
Oh
한번의 용서면
매일 널 볼텐데
겁없이 말했던
서툰 간절함을
Ah
파랗게 멍든
너의 뺨에 닿는
이 밤은 몸이 식어
몽롱해
빨간 두 입술로
태워버린
어제 앞에 서서
나는 조용해
유명한 말 같이 되진 못했나봐
여전한 난 너 마저도 없잖아
여전히 난
여전히 난
밤마다 짜증내고 끊었던 그때도
낯선 널 마주치던 때도
난 눈과 귀를 틀어 막은 채로
다 빼앗고 또 잃었다
Ah
파랗게 멍든
너의 뺨에 닿는
이 밤은 몸이 식어
몽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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