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

이낌
앨범 : 추 (Pendulum)
작사 : 민현기
작곡 : 민현기
편곡 : 민현기

모른 체 했어도
난 지쳐가는 널 봤고
아직도
뭣도 없는 난
널 불안하게만 해
So I’ll be going going going going gone gone gone
going going going gone gone
I'll be going going going going gone gone gone
(it’s the only way)
나 하루 먼저 떠날 거라고
작은 정적 전에 전했지
와락 너를 품에 안았고
결국엔 함께할 거라고
머릴 어루만지며 말했지
조심스럽게 너가
네 꿈 얘기를 꺼내온
그 밤에도
비를 뿌리며
널 쏘아 붙이고 돌아 선
I’ll be going going going going gone gone
it’s the only way
난 하루 먼저 떠날 거라고
작은 정적 전에 전했지
와락 너를 품에 안았고
결국엔 함께할 거라고
머릴 어루만지며 말했지
너 한껏 겁먹고
말 한 고민도
넌 차마 못 말한
나 아는 걱정도
잔뜩 탄 너의
그늘진 얼굴도
죄다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 가도록
앞을 막아도
다 걷어차고
누가 훼방놔도
먼저 이기고
팔이 빠지고
발 터져가도
끝내
이 배가 터질 듯한 만선으로 온다
난 하루 먼저 떠날 거라고
작은 정적 전에 전했지
와락 너를 품에 안았고
결국엔 함께할 거라고
머릴 어루만지며 말했지
“I don’t wanna be alone, don’t go”
넌 얼굴을 들어 말했고
매일 너를 기다린다고
나의 눈을 보며 말했지
나의 눈을 보며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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