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 없는 세상에
부평초처럼 떠 다녀도
마음이 가난했거나
비겁하지 않았다
사랑에 속고 속고 돈에 울어도
가슴은 뜨거웠다
오늘은 내 삶이 맨발로 걷지만
내일이면 웃으리라
맘 둘 곳 없는 세상에
나그네처럼 떠 다녀도
마음이 가난했거나
비겁하지 않았다
사랑에 속고 속고 돈에 울어도
가슴은 뜨거웠다
오늘은 내 삶이 맨발로 걷지만
내일이면 웃으리라
사랑에 속고 속고 돈에 울어도
가슴은 뜨거웠다
오늘은 내 삶이 맨발로 걷지만
내일이면 웃으리라
내일이면 웃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