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たり前の話でいいよ 近頃は聞けないから
아타리마에노 하나시데 이이요 치카고로와 키케나이카라
당연한 이야기라도 좋아 요즘은 잘 듣지 못하니까
この世の寿命がどうとかより 昨日の晩ご飯とか
코노 요노 쥬묘-가 도-토카 요리 키노-노 방고항도카
이 세상의 수명이 어떻게 될까 보다 어제 저녁밥이라던지
遠いところでばかり生きて ほんとうにご苦労様
토오이 토코로데 바카리 이키테 혼토-니 고쿠로-사마
먼 곳에서만 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頭と右手ばっかじゃなく たまには腰も使ってさ
아타마토 미기테 밧카쟈나쿠 타마니와 코시모 츠캇테사
머리와 오른손 뿐만 아니라 가끔은 허리도 쓰면서 말야
今日もどっかでしゃがれ声は言う 「近頃の若者は…」
쿄-모 돗카데 샤가레고에와 이우 “치카고로노 와카모노와…”
오늘도 어딘가에서 쉰목소리는 말해 “요즘 젊은이들은…”
きっといつの世も老いぼれはそう かれこれ何世紀前から
킷토 이츠노 요모 오이보레와 소오 카레코레 난세-키 마에카라
분명 어느 시대든 늙은이는 그래 이러쿵저러쿵 몇 세기 전부터
普通って何なの?どこにあるの? 必死でもっともな顔
후츠읏테 난나노? 도코니 아루노? 힛시데 못토모나 카오
평범이란 건 뭐야? 어디에 있는거야? 필사적으로 당연한 기색
気の毒だけどすぐそこに 君の信じる世界だよ
키노도쿠다케도 스구 소코니 키미노 신지루 세카이다요
안됐지만 바로 거기, 네가 믿는 세상이잖아
60億個の当たり前の中で 365個の出逢いの中で
로쿠쥬-오쿠코노 아타리마에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데아이노 나카데
60억개의 당연함 속에서 365개의 만남 속에서
僕は作ってる 大事にあっためてる 吹き飛ばされそうな
보쿠와 츠쿳테루 다이지니 앗타메테루 후키토바사레 소-나
나는 만들고 있어 소중히 데우고 있어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その1個を今も育ててる
소노 잇코오 이마모 소다테테루
그 하나를 지금도 키우고 있어
お金がほしいと誰かが言う 終わらないエコノミー
오카네가 호시이토 다레카가 이우 오와라나이 에코노미-
돈을 갖고 싶다고 누군가가 말해 끝나지 않는 이코노미
不景気、為替相場大荒れ模様 世界中でハーモニー
후케-키, 카와세 소-바 오-아레모요- 세카이쥬-데 하-모니-
불경기, 환율파동, 전세계에서 하모니
地球を3個も買えるお金 両手に抱えてもなお
치큐-오 산코모 카에루 오카네 료-테니 카카에테모 나오
지구를 3개나 살 수 있는 돈을 양손에 쥐고서도 여전히
どこで何やってるんだ宇宙人 早く取り立てにきてよ
도코데 나니얏테룬다 우츄-진 하야쿠 토리타테니 키테요
어디서 뭘 하고 있는거야 외계인 빨리 걷으러 와줘
誰かほら、ちゃんと言ってやってよ その君の笑顔は
다레카 호라, 챤토 잇테 얏테요 소노 키미노 에가오와
누군가 이봐, 제대로 말해 줘 그 너의 웃는얼굴은
誰かの悲しみで生まれ 絶望で花開くと
다레카노 카나시미데 우마레 제츠보-데 하나히라쿠토
누군가의 슬픔으로 태어나 절망으로 꽃 피운다고
宇宙の片隅に追いやられた この名もなき世界の当事者
우츄-노 카타스미니 오이야라레타 코노 나모 나키 세카이노 토-지샤
우주 한구석으로 쫓겨나버린 이 이름도 없는 세상의 당사자
仕方なしに自らを名付けたか弱き者
시카타나시니 미즈카라오 나즈케타카 요와키모노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이름지었나 나약한 자
60億個の正しさの中で 365個の戦いの中で
로쿠쥬-오쿠코노 타다시사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타타카이노 나카데
60억개의 올바름 속에서 365개의 만남 속에서
僕は守ってる 大事に育ててる 僕だけが知る正解に丸をつけてる
보쿠와 마못테루 다이지니 소다테테루 보쿠다케가 시루 세-카이니 마루오 츠케테루
나는 지키고 있어 소중히 키우고 있어 나만이 아는 정답에 동그라미를 치고 있어
60億個の当たり前の中で 365個の出会いの中で
로쿠쥬-오쿠코노 아타리마에노 나카데 산뱌쿠로쿠쥬-고코노 데아이노 나카데
60억개의 당연함 속에서 365개의 만남 속에서
僕は作ってる 大事にあっためてる 吹き飛ばされそうな
보쿠와 츠쿳테루 다이지니 앗타메테루 후키토바사레 소-나
나는 만들고 있어 소중히 데우고 있어 불면 날아가버릴 듯한
その1個を育ててる
소노 잇코오 소다테테루
그 하나를 키우고 있어
当たり前の話でいいよ 近頃は聞けないから
아타리마에노 하나시데 이이요 치카고로와 키케나이카라
당연한 이야기라도 좋아 요즘은 잘 듣지 못하니까
この世の寿命がどうとかより とっくに終わってるってさ
코고 요노 쥬묘-가 도-토카 요리 톳쿠니 오왓테룻테사
이 세상의 수명이 어떻게 될까 보다 벌써 끝났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