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던 힘든 시기에
너를 만나 힘든 사랑을 하고
아픔을 줬었지
처음에는 화가 나다
끝내는 미안해 졌어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후회 됐었어
미안하고 미안하다
깊은 정을 끊어 가면서
많이 아파 했을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잔인하게 사무쳐 버린
후회는 내가 안고
배려라는 울타리에
가두고 지쳐 버렸어
너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하나도 보이질 않아
미안하고 미안하다
깊은 정을 끊어 가면서
많이 아파 했을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잔인하게 사무쳐 버린
후회는 내가 안고
그래서 더 미안하다 깊은 정을
끊어 가면서
많이 아파 했을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잔인하게 사무쳐 버린
후회는 내가 안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깊은 정을 끊어 가면서
많이 아파 했을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
누군가는 짊어져야 할
잔인하게 사무쳐 버린
후회는 내가 안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깊은 정을 끊어 가면서
많이 아파 했을 모습이
내 눈에 선하다
미안하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