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이 떨어져 부서지는
낙엽처럼 갈 길 잃고
방황하며 헤메이던 나의 삶
한없이 외롭고
소망 없는 나의 모습
죄로 물든 지친 내 모습
이대로 아버지께
두 손 들고 갑니다
샘물과 같은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귀하신 십자가 어린양의 보혈로
내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샘물과 같은 주님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귀하신 십자가 어린양의 보혈로
내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한없이 외롭고
소망 없는 나의 모습
죄로 물든 지친 내 모습 이대로
아버지께 두손 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