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 싶었던말
겁이나 꺼낼수 없었던
기억들을 해봐요
당신몰래 새겨둔
떨리는 눈동자를
이젠 마주할께요
두려움에 무너트리려 했던
어리석었던 내 모습이
아픔속에 스민 거짓이었다는걸
늦었지만 이제야 알겠어요
눈물대신 침묵해야 했고
외톨이어야 했던 당신을 이젠
내가 볼수있어요
떠오르지 않았던
수많은 고백들은
나를 지켜왔어요
두려움에 무너트리려 했던
어리석었던 내 모습이
아픔속에 스민 거짓이었다는걸
늦었지만 이제야 알겠어요
눈물대신 침묵해야 했고
외톨이어야 했던 당신을 이젠
내가 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