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을 쓰고 슬며시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며
난 그저 순진한 애라고
생각만 했지 바보처럼
살금살금 편해진 내게
본모습을 들켜
하지만 넌 그뒤로
믿음줬던 날
배신하고 뒷통수를 치네
제기랄 난 바보아냐
제발 닥쳐
그 가식적인
니모습에 소름끼쳐
제발 꺼져
그 허세뿐인
겉모습에 찌든
니모습 역겨워
이젠 다신 거짓뿐인
네 겉모습에
다신 절대 속지 않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웃겨 정말
니속을 내가
아직도 모를까
더이상 날 속이려 애쓰지 마라
그 모습 참 가관인거 아니
제기랄 너 바보아냐
제발 닥쳐
그 가식적인
니모습에 소름끼쳐
제발 꺼져
그 허세뿐인
겉모습에 찌든
니모습 역겨워
이젠 다신 거짓뿐인
네 겉모습에 다신
절대 속지 않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정말 지겹지
너의 그 껍데기는
진짜 웃겨 그 모습
너도 놀랄껄
거울속 니 얼굴을
본다면 말이지
제발 닥쳐
그 가식적인
니모습에 소름끼쳐
제발 꺼져
그 허세뿐인
겉모습에 찌든
니모습 역겨워
이젠 다신 거짓뿐인
네 겉모습에 다신
절대 속지 않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제발 닥쳐
그 가식적인
니모습에 소름끼쳐
제발 꺼져
그 허세뿐인
겉모습에 찌든
니모습 역겨워
이젠 다신 거짓뿐인
네 겉모습에 다신
절대 속지 않아
다시는 나타나지마
가면을 쓰고 슬며시
내게 다가오는 널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