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이제는 낡고 작아진 당신의 모습에는
그 춥고 차가워진 내 맘을 녹여주며
당신의 넓은 가슴에 날 감싸 (안았던)
따뜻한 미소가 그대로 묻어나
내 거칠었던 삶이 변해 홀로 무덤 한 쪽 가운데
맞이한 당신을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서.
나 무릎꿇거나 실패로 기죽거나 울거나 그렇진 않았네
그렇지만 안되는 것들이 너무도 많고 갈수록 높아져만가며
또 불어난 도심에 빌딩속을 헤메다녀,
하지만 결국엔 지쳐버려
바로 그 때 마다 다가와 내밀던 손으로 날 일으키시곤
내일도 Life goes on 변치않는 건 내 가슴 속
깊숙히 박혀버린 당신의 끝없는 사랑
Song> 은주
I Need you. yes he`s the lord. and he
holds your hands. for a while
No need to tell the truth. yes he`s the lord.
and he hold your hands for every day
Yes. He`s the Lord
Verse 2>
사람이 살아가는데 겪게되는 괴로운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살면서 배운대로 견디기란 참 쉬운게 아닌데..
먼 길을 걸어가는 나는 몰랐었네.
당신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확신 하나
못하는 그 작은 믿음속에서
두려웠어, 무서웠어, 외면하실까 내 모습에
혹시라도 실망하실까
매 주말마다 당신을 찾을때는 외출한 마음,
아무런 믿음없이
나 그저 시키는대로 따랐을 뿐,
찬바람부는 가슴은 역시나 늘 차가웠지
바로 그 때마다 다가와 내밀던 손으로
날 일으키시곤 내일도
Life goes on 변치않는 건 내 가슴 속
깊숙히 박혀버린 당신의 끝없는 사랑
Song>
Bridge2>
사람들은 말하지 당신을 바라지만
실은 달아나지 관심은 단 하나지
자신을 위한 모든 것
또는 자식을 위한 모든 것들
Song>
Bridge>은주
캄캄한 어둠속을 헤메일 때
손 내밀던 당신을 난 잊지를 못해
캄캄한 어둠속을 헤메일 때
내 곁에 함께해주던 당신을 잊질 못해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