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수 많은 시간속에 묻혀
우리 자신의 모습도
진정 알 수 없었지
간직하려 애쓰던
우리들의 꿈도
이젠 사라져갈 운명인건지
생각 해보면 늦지도 않았어
진정 살아숨쉬는 세상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
달려가면
세상 어디라도 갈텐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멀리 수평선 넘어까지
생각나니 너와 나
푸른 꿈을 위해
흘린 눈물 닦아가며
서로를 위로하고
그 많았던 시련도
절망의 나날도
우릴 막을 수는 없었던거야
우리 지금도 말할수 있잖아
진정 살아숨쉬는 세상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
달려가면
세상 어디라도 갈텐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멀리 수평선 넘어까지 가야해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
달려가면
세상 어디라도 갈텐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멀리 수평선 넘어까지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
달려가면
세상 어디라도 갈텐데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고
멀리 수평선 넘어까지
가야해 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