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아라리
앨범 : 첫 번째 솔로 프로젝트

화려한 정열의 시간은 가고
멈춰진 슬픈 얼굴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천년의 시간을 넘어
잃어버린 세계 정열과 사랑의 꿈
베수비오의 비극이 숨쉬는 곳
나는 숨을 쉬네 사랑하네
영광의 도시
그 곳에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멈춰진 시간 속에서
신화를 꿈꾸고 있는
외로운 도시 폼페이
아름다운 봄 새들은 지저귀고
꽃잎은 해풍에 몸을 맡길때
불같은 베수비오 거친 화산이 절망
속으로 어둠 속으로
신의 노여움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태양은 빛을 잃고 어둠에 쌓여
절망의 늪 속으로 사람들을 밀고
대지는 불타고 솟아나와
악마의 입처럼 도시를 삼키네
아름다운 봄 새들은 지저귀고
꽃잎은 해풍에 몸을 맡길때
불같은 베수비오 거친 화산이
절망 속으로 어둠 속으로
신의 노여움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태양은 빛을 잃고 어둠에 쌓여
절망의 늪 속으로 사람들을 밀고
대지는 불타고 솟아나와
악마의 입처럼 도시를 삼키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아라리  
박상철 아라리  
심규선(Lucia) 아라리  
하록 아라리  
하록 아라리  
심규선 아라리  
심규선 (Lucia) 아라리  
양진수 아라리  
고구려 밴드 아라리  
이춘복 아라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