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김근영
앨범 : 詩 Rock

한발 두발 내디디면
발 닿는 어느 곳이든 길이 되는 것을
친구야 친구야 처음에는 몰랐었지
이제야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
잘난 놈이든 못난 놈이든
한사람 두사람 모이기만 하면
우리가 바로 새 길이 되고
파도가 되고 역사가 되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았구나 친구야
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것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세상이
제 가슴속에 숨겨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산 첩첩 물 넘실 어려운 시절
헤쳐나갈 길 없다고 여겨질수록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우리가 새길이 되어 가자
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것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세상이
제 가슴속에 숨겨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산 첩첩 물 넘실 어려운 시절
헤쳐나갈 길 없다고 여겨질수록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우리가 새길이 되어 가자
산 첩첩 물 넘실 어려운 시절
헤쳐나갈 길 없다고 여겨질수록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친구야 가자
우리가 새길이 되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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