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에 담을 수 없는
눈물은 없는 걸
아름답지 않은
꿈은 없는 걸
유리병에 담을 수 있는
세상은 많은데
의미없는 자신을 난 미워해
외로이 사는 것 보다
따뜻하게 날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지만
흔들리는 유리병이라
그냥 깨뜨릴 순 없잖아
그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
감싸주길 바랄뿐
외로이 사는 것 보다
따뜻하게 날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지만
흔들리는 유리병이라
그냥 깨뜨릴 순 없잖아
그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
감싸주길 바랄뿐
흔들리는 유리병이라
그냥 깨뜨릴 순 없잖아
그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
감싸주길 바랄뿐
흔들리는 유리병이라
깨뜨릴순 없잖아
그 안의 소중한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