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Ver.2

이스턴 사이드킥

말과는 다르게
밤은 어둡다
88의 가로등
배에 손을 올리고 자네
이제 편한가
이제 편한가

다시 곧 이 밤이
지나서 가고
듬성히 누워서
빛이나 세고 있으면
목이 기우네
목이 기우네

바람은 조금씩 느려지고, 헤매고
알아들을 수 없네
길은 가로로 이어지고
나는 아직 혼자 앉아 있소

바람은 조금씩 느려지고, 헤매고
알아들을 수 없네
길은 가로로 이어지고
나는 그때 혼자 앉아 있었네

가까이 가보니
더 허전하다
88의 가로등
배에 손을 올리고 자네
이제 편한가
이제 편한가

나의 발걸음은
한쪽이 짧다
헐거운 이 길은
또 봐도 볼 것이 없네
밤이 가는가
밤이 가는가

바람은 조금씩 느려지고, 헤매고
알아들을 수 없네
길은 가로로 이어지고
나는 아직 혼자 앉아 있소

바람은 조금씩 느려지고, 헤매고
알아들을 수 없네
길은 가로로 이어지고
나는 그때 혼자 앉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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