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다란 세계안에 너무나 작기만한 막연한 존재
그렇듯 적응하기란 내 삶의 무게
타는듯한 내 비참했던 하지만 익숙했던
대담한 냉소로 무장했던 여긴 나만의 세계
이 겉만 번드러진 비인간적인 세계
같은 세상속에 너무 다른 생각
그 생각속에 난 어찌되든 상관없단건지
You Know Damn Well I'm Mad
I Think We Need Change
난 웃고싶지 하지만 내맘 바닥 드러낸채
숨기려만 하던 내상처 쌓여가고
어쩔 수 없는 내 하룬 또 지나가고
이제 더이상 나는 내가 아니야
이젠 눈을 뜨면 내겐 달라진 세상
그렇게 믿고가지 나 이게 끝은 아니야
하지만 난 이제 여기까지야
우 내게 말해줘 제발 너무 힘이든다고
음 이 마른가슴 열께 내게 기대와
You Know Damn Well I'm Mad
I Think We Need Change
젊음과 순진대신 굶주림만이 세상을 보게하니
저 밑바닥까지 썩어버린 폭력에 지쳐
이렇게 무뎌진 고요한 주검이 널 단죄하리라
잠들어 있던 우릴 각성 시키리라
저 낡은 사회의 붕괴를 보리라
이 슬픈 아침의 각성 또 늦어버리진 않겠지
우 내게 말해줘 제발 너무 힘이든다고
음 이 마른가슴 열께 내게 기대와
* 한순간도 난 해방될수 없는
이 고통속에 언제나 난 혼자였어
수많은 사람들은 아무일 없듯 보이고
오직 난 고통과 친숙해
이젠 난 무얼 해야하든
무얼 느껴야하든 기쁘지 않아
내 생각 속에는 어떻게든 아무런
희망이 없다는걸 이해해 슬프진 않아
내 맘은 산산히 흩어졌지
자 이제 내가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믿던
그 모든 것이 무 너졌어
또 다시 무력해져버린 내 자신을 속여
나 여전히 자신없는 길을 걸어왔지
하지만 이걸 알리없지
세상은 그리 간단하지도
단순하지도 않은 현실이였어
* Repeat
* Repeat
*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