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은
매번 아무 예고 없이
다시 찾아와서
흔들어 놓고
깊어 질수록
쉽게 설명할 수 없고
혼자 남겨질까 사실은
두려워
But I Miss You
모든 하루가 온통 네 색깔로 물들고
짙은 새벽엔 어느샌가
너로 차오르던 꿈을 꾸며 Miss You
가슴 아픈 건
누구의 탓도 아닌걸
괜히 소란해진 생각들 삼켜 보지만
But I Miss You
모든 하루가 온통 네 색깔로 물들고
짙은 새벽에 늘어가던
네 생각에 좀 더 괜히 아픈 이유
다신 볼 수 없게 될까봐
If I Love You 뭐든
소중한건 나를 떠나갔었지만
부디 이번엔
조금 다른 운명이기를 빌어
I Miss You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