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가 꿈꾸던 길 이었지만
아쉬움도 많아 힘들어 했지
눈 앞에 열려 있는 낯선 세상들이
쉽게 반겨주진 않아
(우-우)
두려움이 없진 않지만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숨쉬고 있는걸 (오~오)
난 꿈꾸며 살꺼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내 눈감는 날에 내 노래 들으면서
후횐 없을꺼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걸
첨 설레는 마음으로 내딘 발걸음
가끔 지친 몸으로 주저 앉지만
난 살아온 날 만큼
다가올 내일도 내가 책임져야 하네
(우~우)
쉽게 만족할 순 없지만
그저 내안의 깊은 고독과 싸우는 것 (오~오)
난 꿈꾸며 살꺼야
세상의 문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내 눈감는 날에 내 노래 들으면서
후횐 없을꺼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걸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