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見えない心探し出して
아직 보이지 않는 마음을 찾아내서는
キラキラ搖れる陽炎みたい 胸がチクッとほんのちょっと
반짝반짝 흔들리는 아지랭이처럼 가슴이 따끔하고 아주 조금
空が晴れたら 退屈なんてしないで ねえこっち向いて
하늘이 갠다면 지루한 척 하지 말고 있지 이 쪽을 바라봐줘
氣づいているの?それとも無邪氣?
そんな近くで言わないで
알아채고 있는 거야? 아니면 천진한 거야?
그런 가까이서 말하지 마
指が觸れたら 色づきそうな予感 まだ早いの
손가락이 닿으면 물들 것만 같은 예감 아직 이른 걸
いつからかなんとなく そっけないフリしても
언제부턴가 왠지 모르게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わかっちゃうのかな それなら待ってる ずっと
알아버리는 거려나 그렇다면 기다릴 거야 계속
まだ見えない心探し出して
아직 보이지 않는 마음 찾아내서는
目印は一つ君の背中
화살표는 하나 너의 그 등
ねえ こんな氣持ち知っているなら
있지 이런 기분을 알고 있다면
敎えてみて
가르쳐봐줘
本當言うと今から逢いに行って
사실을 말하자면 지금부터 만나러가서
その背中抱きついてみたくって
그 등에 매달려보고 싶어서
そんな幻想は ちょっと遠くに
그런 환상은 조금 멀리에
夢見ていたままで目醒めるの
꿈을 꾸던 채로 깨어나는 거야
フワリとそよぐ風の日みたい 目を閉じれば頰にそっと
둥실하고 산들바람의 날 같이 눈을 감으면 뺨에 살며시
思い出したら 會いたくなる氣持ち ねえキャッチして
떠올렸더니 만나고 싶은 기분 있지 캐치해줘
冗談だって本氣にしちゃう そんな眞顔で言わないで
농담이라도 진심으로 하고 말아 그런 진지한 얼굴로 말하지 마
明日が晴れたら 動き出しそうな氣持ち stopしたいの
내일이 맑으면 움직여갈 듯한 기분 stop하고 싶은 걸
占いも心配も いらないようなフリしてる
점술도 걱정도 필요 없는 듯한 척하고 있어
だけど本當は 助けて欲しいくらい 實は
하지만 사실은 도와줬으면 할 정도로 실은
今も搖れる心見つけ出して
지금도 흔들리는 마음을 찾아내선
賴りはね一つ君のその手
믿을 건 말야 하나 너의 그 손
ねえそんな氣持ち知っているなら
있지 그런 기분을 알고 있다면
連れて行って
데려가줘
夢の中で目に映るよりも
꿈 속에서 눈에 비치는 것보다도
君のこともっと知りたくなって
너를 말이야 좀 더 알고 싶어져서
そんなリアルを ちょっと近くに
그런 리얼을 조금 가까이서
感じてしまったら戶惑うの
느끼고 만다면은 주저할 것 같아
初めての氣持ち 胸いっぱいに
처음의 기분 가슴 한가득히
秘めた想い何て呼んだらいいの
감췄던 마음을 어떻게 불러야 좋을까
傳えられない想い心に
전하지 못한 생각 마음에
氣がついたら今溢れそうで
정신이 드니 지금 넘쳐흐를 것 같아서
まだ見えない心探し出して
아직 보이지 않는 마음 찾아내서는
四六時中君のことばかり
하루종일 너에 대해서만
ねえ戀をしたら誰でもそう?
있지 사랑을 하면 누구라도 그래?
敎えてみて
가르쳐줘봐봐
本當言うと今から逢いに行って
사실을 말하자면 지금부터 만나러가서
その背中抱きついてみたくって
그 등에 매달려보고 싶어서
そんな幻想は ちょっと遠くに
그런 환상은 조금 멀리에
夢見ていたままで目醒めるの
꿈을 꾸던 채로 깨어나는 거야
君に搖れる心 目醒めるの
너에게 흔들리는 마음 깨어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