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아무도 알아주진 않아도
묵묵히 맨 발로 길을 가던 한 사람
그 누가 말려요
하늘이 주신 그 사명
내 몸에 댄 십자가 내가 지고 가리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손 흔들며 미소지며
그 나라로 떠났다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그 안에 참 평화와 참 자유가 있다네
모두들 광인이라 여겼던 사람
그가 외쳐댔던 하늘의 초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자비의 초대
예수 십자가 자비의 초대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손 흔들며 미소지며
그 나라로 떠났다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그 안에 참 평화와 참 자유가 있다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손 흔들며 미소지며
그 나라로 떠났다네
할렐루야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그 안에 참 평화와 참 자유가 있다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