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하나 봐요
그 상처가 아물지 않는 걸요
다시 또 울고 있네요
바보처럼 못난 아이처럼
너무 사랑했었네요
너무 늦게 알았네요
어떡하나요
눈 뜨는 게 싫은데
숨 쉬는 게 싫은데
이렇게도 못난 내가 더 싫은데
이런 바보라서 그대도 싫겠죠
더 미울 수밖에 없겠죠
너무 사랑해서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도 그랬나요
내 생각에 눈물이 난 적 있었나요
내 맘 바본가 봐요
너무 몰랐었나 봐요
어떡하나요
눈 뜨는 게 싫은데
숨 쉬는 게 싫은데
이렇게도 못난 내가 더 싫은데
이젠 놓을게요 행복했던 날들
그 시간만 가지고 가요
너무 죽을 만큼 죽을 만큼 아파서
기억 속에 있는 그대 모습에 난
되뇌이며 추억 속을 살아요
밀어내지 못하고 밀어내지 못하고
내 심장이 그댈 않은 채로
어떡하나요
눈 뜨는 게 싫은데
숨 쉬는 게 싫은데
이렇게도 못난 내가 더 싫은데
이젠 놓을게요 행복했던 날들
그 시간만 가지고 가요
너무 죽을 만큼 죽을 만큼 아파서
단 한 번도 못 했던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