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말이 입버릇처럼 늘 붙어있었어
우린 그랬어
다른사람들이 우릴 모두 의심해도 우리는
그냥 친구였어
Pre)
[어느순간 부턴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 느낌이 익숙치 않아서
[밤을 새워 그렇게 고민만 계속하다가]나는 니가 좋아
Chorus)
그랬구나 너였구나 내가 기다리던 사람 너구나
이제서야 알았구나 그래
이제라도 알았으니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사랑할께 오직 너만
ver2)
뜬금없이 내가 이런말을 꺼내서 좀 놀랐지
나도 놀라워
pre2)
[어느순간 부턴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이 느낌이 나는 싫지 않았어
[점점 커져만 가는 너에 대한 내 마음을] 나는 숨길수가 없어
Chorus)
그랬구나 너였구나 내가 기다리던 사람 너구나
이제서야 알았구나 그래
이제라도 알았으니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사랑할께 오직 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