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と闇の童話 (빛과 어둠의 동화)

Sound Horizon
앨범 : イドへ至る森へ至るイド (이드에 도달...


——そして歴史だけが残った……。
(Und nur die Geschichte übrig geblieben...)
그리고 역사만이 남았다

「あははっ!」
「아하핫!」
「待てよ、ウィル」
「맛테요、위루」
「기다려…윌」
「遅いよ、兄さん!」
「오소이요、니이상!」
「느리잖아, 형!」
「待てよ、お兄ちゃ…… うぇぇぇぇぇえぇぇぇっ―!」
「맛테요、오니이쨔…… 우에에에에에에에엥―!」
「기다려, 오ㅃ……우아아아아아아아아앙―!」
「ああ……ごめんよ アリ―、痛かったな」
「아아……고멘요 루이―、이타캇타나」
「아아……미안해, 루이― 아팠지?」
「あはは!おいっ、井戸んトコに何か落ちてる!」
「아하하! 오잇、이돈 토코니 난카 오치테루」
「아하하! 어이、우물쪽에 뭔가 떨어져있어」
「お前な…うわっ!?」
「오마에나…우왓!?」
「너말야…우왓!?」
「うわっ!?」
「우왓!?」


【光と闇の童話】
(Das Märchen des Lichtes und Dunkles)
빛과 어둠의 동화

「そこ、足元に気をつけて」
「소코、아시모토니 키오츠케테」
「거기, 발 밑 조심해」
「うん!」
「응!」
「응!」
「大丈夫?怖くないかい?」
「다이죠오부? 코와쿠나이카이?」
「괜찮아? 무섭지 않아?」
「ええ。それより私、今とてもドキドキしているわ。
「에에。소리요리 와타시、이마 토테모 도키도키시테이루와
「네. 그것보다 저, 지금 엄청 두근두근 해요.
だって森は、世界はこんなに広いんですもの!」
닷테 모리와、세카이와 콘나니 히로인데스모노!」
왜냐하면 숲이, 세계가 이렇게 넓은 걸요!」
「じゃ、今日は取って置きの場所を教えてあげるね。行こう!」
「쟈, 쿄오와 톳테오키노 바쇼오 오시에테 아게루네. 이코오!」
「그럼, 오늘은 비밀 장소를 알려줄게. 가자!」
「うん! うふふっ」
「응! 우후훗」
「응! 우후훗」
「あはは!」
「아하하!」

drei…
(3)
zwei…
(2)
eins…
(1)

見上げれば丸い夜空 揺らめく蒼い月夜
미아게레바 마루이 요조라 유라메쿠 아오이 츠키요
올려다보면 둥근 밤하늘 흔들리는 푸른 달밤
神の名を呪いながら 奈落の底で唄う……
카미노 나오 노로이나가라 나라쿠노 소코데 우타우……
신의 이름을 저주하며 나락의 밑바닥에서 노래한다……

盲いた闇で彼が 光だと思っていたのは 誤りで
메시이타 야미데 카레가 히카리다토 오못테이타노와 아야마리데
눈먼 어둠에 그가 빛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착각이였고
その温もりの名は 愛だと 後に知った
소노 누쿠모리노 나와 아이다토 노치니싯타
그 따스함의 이름은 사랑이란 걸 나중에 알았다
初めての友達は 碧い瞳の可愛い女の子 
하지메테노 토모다치와 아오이 메노 카와이이 Ein Mädchen
처음으로 사귄 친구는 푸른 눈동자의 귀여운 여자아이
お別れだ
오와카레다
작별이야
その切なさの名が 恋だと 遂に知らず
소노 세츠나사노 나가 코이다토 츠이니 시라즈
그 안타까움의 이름이 사랑이란 걸 결국 알지 못하고

花に水を遣るように 儘 罪には罰が要る 嗚呼
하나니 미즈오 야루요오니 마마 츠미니와 바츠가 이루 아아
꽃에 물을 주는것 처럼 그대로 죄에는 벌이 필요하네 아아
やがて 《迎宵》  疾しる《第七の物語》
야가테 《Guten Abend》 하시루 《Sieben Märchen》
이윽고 《저녁을 맞이하고》 달리는 《일곱 번째 이야기》
摂理(神)に背を向けて――
카미니 세오 무케테
섭리에 등을 돌린 채――
drei…
(3)
zwei…
(2)
eins…
(1)
 
見下ろせば昏い大地 揺らめく紅い焔尾
미오로세바 쿠라이다이치 유라메쿠 아카이 호노오
내려다보면 어두운 대지, 흔들리는 붉은 불꽃의 꼬리
母の瞳に抱かれながら 奈落の底へ堕ちる……
하하노 메니 다카레나가라 나라쿠노 소코에 오치루……
어머니의 눈동자에 안기며 나락의 밑바닥에 떨어진다……
「寂レタ村……マルデ墓場ネ。ウフフッ」
「사비레타 무라。마루데 하카바네、우후훗」
「황폐해진 마을. 마치 묘지같네. 우후훗」
「エリゼ、童話は何刻だって墓場から始まるのさ……」
「에리제、도오와와 이츠닷테 하카바카라 하지마루 모노사……」
「엘리제, 동화는 항상 묘지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야……」

<何故 コノ村ニハ 今 誰モイナイノ?) (――其れは 昔 皆 死んじゃったからさ>
<나제 코노 무라니와 이마 다레모 이나이노?) (――소레와 무카시 민나 신쟛타카라사>
<왜 이 마을에는 지금 아무도 없는거야?) (――그건 옛날에 모두 죽어버렸기 때문이야>
<ジャ…何故 昔 村人 皆 死ンジャッタノ?) (――其れは 黒き 死の 病 のせいさ>
<쟈…나제 무카시 무라비토 민나 신쟛타노?) (――소레와 쿠로키 시노 야마이노 세이사>
<그럼…왜 옛날에 마을사람들 모두 죽어버린거야?) (――그건 검은 죽음의 병 때문이야.>
<ジャ…何故 ソノ森ノ 村ニ 母子ハイタノ?) (――其れは 或の 【イド】が 呼んだからさ>
<쟈…나제 소노 모리노 무라니 오야코와 이타노?) (――소레와 아노 【이도】가 욘다카라사>
<그럼…왜 그 숲속의 마을에 모자가 있는거야?) (――그건 저 【이드】가 불렀기 때문이야>
<ジャ…何故 【イド】ハ 何ノ為ニ 人ヲ呼ブノ?) (――其れこそが 奴の本能だからさ>
<쟈…나제 【이도】와 난노 타메니 히토오 요부노?) (――소레코소가 야츠노 혼노오다카라사>
<그럼…왜 【이드】는 무엇을 위해서 사람을 부르는거야?) (――그것이야말로 녀석의 본능이니까>
嗚呼 墓穴 掘っても 掘っても 掘っても 必死に 掘っても キリがない 「悲惨な時代さ」
아아 하카아나 홋테모 홋테모 홋테모 힛시니 홋테모 키리가나이 「히산나 지다이사」
아아 무덤을 파도 파도 파도 필사적으로 파내도 끝이 없어 「비참한 시대야」
嗚呼 死体と 土塊 死体と 土塊 死体と 土塊 多層菓子(ミルフィーユ) 「無惨な事態さ」
아아 시타이토 츠치쿠레 시타이토 츠치쿠레 시타이토 츠치쿠레 미루휘-유 「무잔나 지타이사」
아아 시체와 흙덩이 시체와 흙덩이 시체와 흙덩이의 다층과자 「참혹한 사태야」

          ↗〈生キル事〉と
          〈이키루 코토〉토
     〈사는 것〉과
 生命の目的は                                                                      
세이메이노 모쿠테키와                                                                      
생명의 목적은                                                                      
   〈増エル事〉
           〈후에루 코토〉
     ↘〈증식하는 것〉

殺セと侵セと 【イド】は唄う
코로세토 오카세토 【이도】와 우타우
죽이라고, 범하라고 【이드】는 노래한다.

「増エスギテモ、結局宿主ヲ殺シテシマウノ二ネ……ウフフッ」
「후에스기테모 켓쿄쿠 야도누시오 코로시테시마우노니네。우후훗」
「너무 늘어나도 결국은 숙주를 죽여버릴텐데 말야. 우후훗」
「人と大地の関係と同じさ。さぁ、物語を続けようか」
「히토토 다이치노 칸케이토 오나지사。사아、모노가타리오 츠즈케요오카」
「사람과 대지의 관계와 똑같은 거야. 자, 이야기를 계속할까?」

【仄昏き宵闇の森】
Der Wald, Der abends devan
【아련하게 어두워진 초저녁의 숲 】

「おい、ハンス! 本当にこっちでいいのな?」
「오이、한스! 혼토니 콧치데 이이노카?」
「어이, 한스 정말 이쪽이 맞는거야?」
「さぁな、俺だって知るかよ」
「사아나、오레닷테 시루카요」
「글쎄, 나라고 알겠냐」
「ったくよぉ……君の悪い森だぜ」
「타쿠요……키미노 와루이 모리다제」
「정말……기분나쁜 숲이야」
「って!あのガキ、噂のデュ―リンゲンの魔女のガキじゃねぇか?」
「 ㅅ테! 아노가키、우와사노 듀링겐노 마죠노 가키쟈네에카?」
「오옷! 저 꼬마, 소문의 듀링겐 마녀의 꼬맹이 아냐?」
「ひょ―!こいつはツイてるぜ!」
「효―!코이츠와 츠이테루제!」
「오오―!이거이거 운이 좋은데!」
「なっ!」
「낫!」
「뭣!」
夜露に濡れた 苔藻を踏み鳴らす 
요츠유니 누레타 코케모오 후미나라스
밤이슬에 젖은 이끼와 수초를 짓밟은
少年のその足取りは 哀しい程に軽く 
쇼오넨노 소노 아시도리와 카나시이 호도니 카루쿠
소년의 그 발걸음은 슬플 정도로 가볍다

「もし、坊ちゃん」
「모시、봇쨩」
「저기, 도련님」

少年を 呼び止めた声は 下卑た響きで されど彼はまだ知らない
쇼오넨오 요비토메타 코에와 게비타히비키데 사레도 카레와 마다 시라나이
소년을 불러 세운 목소리는 천한 울림이었지만 그는 아직 모른다.

「我々は賢女殿に用事があってやって来たのですが……
「와레와레와 켄죠도노니 요오지가 앗테, 얏테 키타노데스가……
「저희들은 현자님에게 볼일이 있어서 찾아왔는데요……
坊ちゃんにご一緒させてもらってもよろしいですか?」
봇쨩니 고잇쇼사세테 모랏테모 요로시이데스카?」
도련님과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嗚呼 世界の作為など 世間の悪意など 何ひとつ触れぬまま育ったから
아아 세카이노 사쿠이나도 세켄노 아쿠이나도 나니히토츠 후레누마마 소닷타카라
아아 세계의 작위 따위 세상의 악의 따위 무엇하나 접하지 못한채 자랐기 때문에

「勿論構いません。それでは僕が母の元へご案内致しましょう」
「모치론 카마이마센。소레데와 보쿠가 하하노 모토에 고안나이 이타시마쇼오」
「물론, 괜찮아요. 그럼 제가 어머니 곁으로 안내해드릴께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Dankeschoen」
「감사합니다」

友達を抱いたまま → 招かざる客を連れ → 優しい母の元へと → そして…
토모다치오 다이타마마 → 마네카자루 갸쿠오 츠레 → 야사시이 하하노 모토에토 → 소시테…
친구를 안은 채로 → 초대하지 않은 손님을 데리고 → 상냥한 어머니의 곁으로 → 그리고…

「母上、只今戻りました」
「하하우에、타다이마 모도리마시타」
「어머니, 지금 돌아왔습니다.」

見渡せば――
미와타세바――
넓게 바라보면――

「お帰りなさ……その男は何者!?」
「오카에리나사……소노 오토코와 나니모노!?」
「잘 다녀오셨……그 남자는 누구!?」
「坊ちゃん……ご苦労……さん!」
「봇쨩……고쿠로오……상!」
「도련님……수고했……어!」
「うわああああああああ!」
「우와아아아아아!」
「ヒヒ、ほれお友達だぞっと」
「히히、호레 오토모다치다좃~토」
「히히, 자 친구다」
「メル!」
「메루!」
「메르!」
「Therese von Luetwing 落ちてもランドグリプの血筋
「테레제 폰 루도뷩, 오치테모 Landgraf노 치스지
「테레제 폰 루도빙, 떨어져도 방백의 혈통
貴様の醜い頭、二度と胴体の上には君臨出来ぬと思え!」
키사마노 미니쿠이 아타마, 니도토 도오타이노 우에니와 쿤린데키누토 오모에!」
네놈의 더러운 머리통, 두번다시 몸 위에 군림할 수 없다고 생각해라!」
「マジかよ」
「마지카요」
「진짜냐고」
「待て、待て待て待て待て待て」
「마테, 마테마테마테마테마테!」
「기다려, 잠깐잠깐잠깐잠깐잠깐!」
「喚くな!」
「와메쿠나!」
「고함치지마!」
「手こずらせるんじゃねぇ……よっ!」
「테코즈라세룬쟈네에......욧!」
「힘들게 하지말라고!」
鳥に羽が有るように 儘 夜には唄が在る 嗚呼
토리니 하네가 아루요오니 마마 요루니와 우타가 아루 아아
새에게 날개가 있는것 처럼 그대로 저녁에는 노래가 있네 아아
いずれ《迎暁》 染まる《薔薇の庭園》
이즈레 《Guten Morgen》 소마루 《Rosen garten》
머지않아 《아침을 맞이하고》 물드는 《장미의 정원》
摂理(神)を背に受けて――
카미오 세니 우케테--
섭리를 등에 지고――

drei…
(3)
zwei…
(2)
eins…
(1)

「キミが今笑っている、眩い其の時代に。
「키미가 이마 와랏테이루、마바유이 소노 지다이니。
「네가 지금 웃고 있는, 눈부실 정도의 그 시대에。
誰も恨まず、死せることを憾まず、必ず其処で逢おう」
다레모 우라마즈、시세루 코토오 우라마즈、카나라즈 소코데 아오오」
아무도 원망하지 말고, 죽는것을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그곳에서 만나자」
~【光と闇の童話(Märchen)】
~【히카리토 야미노 메르헨】
~【빛과 어둠의 동화】

『第七の墓場』
『다이 나나노 하카바』
『제 7의 묘지』
「さぁ、復讐劇のハジマリだ」
「사아、후쿠슈우게키노 하지마리다」
「자, 복수극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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