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닥친 고난의 의미를 알 수 없을 때
끝없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을 때
그때 주님은 내게 말씀 하셨네
눈물로 베개를 적시며 울부짖을 때
기나긴 시간을 방황하며 지쳐갈 때
더 이상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그때 주님은 내게 말씀 하셨네
너는 다이아몬드 너는 다이아몬드
너를 통해 어두운 이 세상을 비추리라
너는 다이아몬드 너는 다이아몬드
너의 광채를 통해 나의 공의를 드러내리라
그때 내가 너를 품에 안고 울었고
잠시도 너를 버려두지 않았다
연단을 통해 더욱 빛나는 보석처럼
언젠가 나의 빛을 찬란히 비추어 낼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