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수많은 생각, 수없이 많은 방황
바람처럼 떠나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뿐
다시 돌아가는 날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하니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
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다시 돌아가는 날
모든 것 내려놓아야 하니
이 세상 그 무엇도 내 것은 아닌 거지
그저 잠시 머물러 있을 뿐
넓은 세상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시간 따라 흘러가는 우리
이제서야 알게 된 것 하나
내 것은 없는 거지 이 세상에
잠시 머물러 있을 뿐 그것뿐
작사,작곡 : 장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