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해져 버린걸 알 수 있었죠
그대에게서 8년이란 시간에서야 꿈에서 깰 수 있었죠
잠시 잊고 살면서 기억속에 그대를 놓아보지 못했죠
함께하고 싶었지만 쉴곳을 그댄 주지 않았죠
이제야 떠나 보내요
내 기억에 놓아 볼 수 없던 그대
지금의 한숨이 힘들게 하지만 그대 뒤를 따라 갈 순 없겠죠
이제와서 왜 말한 건가요
나 모든걸 알고 닜는데
결혼한다는 한마디가 내게 짐만 더한거죠 늦은 걸요
아무런말 내게 하지 않았더라면
모두 잊고 뒤돌아서 버릴걸
왜 말한거죠 짐만 더한거죠
날 편히 놓아줄순 없었나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차라리 내게 아무런 말하지 않았더라면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눈물만 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