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당신 앞에 마주앉아 달라진 모습을 보며
꿈꾸듯 깊어 가는 이 밤 추억을 얘기하는데
또다시 텅빈 잔을 내밀면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가슴 메이는 얼굴이야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왜 모두가 잘 된 거라며 미소를 보여야 하나
왜 얼마나 외로웠는지 서로가 말을 못하나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거지 마음에 없는 한마디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
어쩌다 당신 앞에 마주앉아 달라진 모습을 보며
꿈꾸듯 깊어 가는 이 밤 추억을 얘기하는데
또다시 텅빈 잔을 내밀면서 얼굴은 웃고 있지만
가슴 메이는 얼굴이야 당신이 더 잘 알겠지
왜 모두가 잘 된 거라며 미소를 보여야 하나
왜 얼마나 외로웠는지 서로가 말을 못하나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거지 마음에 없는 한마디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
입술로 안녕 안녕하며 가슴에 눈물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