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외로운 밤 눈물로 지샜나
내 님은 그 어디 있을까
바로 내 앞에 있는데
바보처럼 그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 곁을 맴돌고 있네요
내 님아 나 여기 있어요
속만 태우고 있는데
언제까지 나 기다릴 수 없어요
이러다가 널 놓쳐버릴 것 같아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봐 가는거야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에게 빠져버렸나봐요
너무너무 어렵게 말한건데
혹시 나 떨고있니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너무너무 간절히 원하는데
제발 날 받아줘요
당신만 사랑해
언제까지 나 기다릴 수 없어요
이러다가 널 놓쳐버릴 것 같아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봐 가는거야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에게 빠져버렸나봐요
너무너무 어렵게 말한건데
혹시 나 떨고있니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좋아요
그대 없이 살 수 없을 것 같아
너무너무 간절히 원하는데
제발 날 받아줘요
당신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