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들어
아침 해를 바라봐
이슬 속에 맺힌
꿈들이
다시 네 앞에 열려있어
늘 그렇듯
밤새 어둠 뚫고
달려온 햇살
다시 시작이라
생각해
어제 힘들었던
일들은
세상이 묻어 줄거야
어둠으로
슬픔 모두
긴 한숨 속에 묻고서~~
두 팔 벌려 가슴에
세상을 안아봐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엔
가득 안은 꿈있~어
내일은
해뜰거~야
슬픔 모두
긴 한숨 속에 묻고서~~
두 팔 벌려 가슴에
세상을 안아봐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엔
가득 안은 꿈있~어
내일은
해뜰거~야
이제 다시 시작해
어둠이 두 눈을 가려도
가슴엔
가득 안은 꿈있~어
내일은 해뜰거~야
내일은 해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