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별이라는
말은 하지말아요
그냥
아무 말없이 조용히
내곁을 떠나가세요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 사람 미워도
그 사람 미워도
아픈 가슴
혼자 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
비바람은 불어와
가슴 때리고
두뺨위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
그 사람 미워도
그 사람 미워도
아픈 가슴
혼자 달래리
아~ 꿈처럼
허무한 사랑이여
우리 지난날들은
너무 사랑했는데
이제 슬픔만 주고
우리는 끝내 헤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