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o -angel-
生まれてくる新しい日が 君と僕のためじゃなくても
우마레테쿠루아타라시이히가 키미토보쿠노타메쟈나쿠테모
새로이 생겨난 날이 너와 나를 위한건 아니지만
白く殘る息はき出したら 僕は獨り步くよこの街を
시로쿠노코루이키하키다시타라 보쿠와히토리아루쿠요코노마치오
하얗게 남은 숨을 토해내면 나는 혼자서 걸어요 이 길을
時計の針が進んでくほど 君のやさしさすら今は辛いから
토케이노하리가스슨데쿠호도 키미노야사시사스라이마와츠라이카라
시계 바늘이빨리 갈 정도로 너의 상냥함조차 지금은 괴로워
僕は上手く笑えず かるく目を伏せた
보쿠와우마쿠와라에즈 카루쿠메오후세타
나는 잘 웃을수 없어 쉽게 눈을 내려 떴어
日日の重さで すれ違いをくり返して
히비노오모사데 스레치가이오쿠리카에시테
세월의 무거움에 엇갈림을 반복해
風にかじかんだままの手を ポケットの奧へと追しこむ
카제니카지칸다마마노테오 포켓토노오쿠에토오시코무
바람에 굽은 채로 손을 주머니 속으로 밀어 넣었어
やがて昇る新しい陽が 君と僕のものじゃなくても
야가테노보루아타라시이요우가 키미노보쿠노모노쟈나쿠테모
머지않아 떠오를 새로운 태양이 너와 나를 위한건 아니지만
時間が流れたらサヨナラさえ いつか胸に誇れる日が來るよ
토키가나가레타라사요나라사에 이츠카무네니호코레루히가쿠루요
시간이 흐르면 이별조차 언젠가 가슴에 자랑으로 여겨질 날이 올거에요
枯れ葉が音を立てて舞う步道 人目を氣にして僕が照れるから
카레하가오토오타테테마우호도우 히토메오키니시테보쿠가테레루카라
마른 잎이 소리를 내며 춤추는 보도 사람의 눈을 의식한 내가 부끄러워져서
いつも少し離れて街を步いてた
이츠모스코시하나레테마치오아루이테타
언제나 조금 떨어져서 길을 걸었어
君の言葉を 口笛吹きごまかして
키미노코토바오 쿠치부에후키고마카시테
네 말을 휘파람을 불어 얼버무리고
聲に氣付かないフリしてた 切なさが胸につかえてた
코에니키즈카나이후리시테타 세츠나사가무네니츠카에테타
목소리를 알아채지 못한 채 했어 애달픔이 가슴을 메어
僕等照らす夜空の月が 想ったより円くなくても
보쿠라테라스요조라노츠키가 오못타요리마루쿠나쿠테모
우리들을 비추던 밤하늘의 달이 생각보다 둥글지 않아도
羽根を廣げたら何處まででも 遙か遠く飛べる氣がしてた
하네오히로게타라도코마데데모 하루카토오쿠토베루키가시테타
날개를 펴면 어디까지라도 아득히 멀리 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胸をつかむかわいた風に 思いがけず羽根がもげても
무네오츠카무카와이타카제니 오모이가케즈하네가모게테모
가슴을 붙잡는 건조한 바람에 뜻밖에 날개가 떨어져도
キズつけあいただ君愛した 日日をここで想うよ
키즈츠케아이타다키미아이시타 히비오코코데오모우요
서로 상처입혔지만 단지 널 사랑했어 세월을 여기서 생각해요
生まれてくる新しい日が 君と僕のためじゃなくても
우마레테쿠루아타라시이히가 키미토보쿠노타메쟈나쿠테모
새로이 생겨난 날이 너와 나를 위한것은 아니지만
白く殘る息はき出したら 僕は獨り步くよこの街を
시로쿠노코루이키하키다시타라 보쿠와히토리아루쿠요코노마치오
하얗게 남은 숨을 토해내면 나는 혼자서 걸어요 이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