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by SAM LEE
Cutz by DJ Friz For Unknown DJ's
HOOK:YDG 양동근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배 많이 고파요 우리는 Dope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sean2slow)
애초부터 돈 따위완 연관 없었어
그 시작은 아주 순수함과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밝은 빛이 났지 한땐 아주 미치광이 취급하던
그들의 한심해 하던 눈빛을 봤지
시간이 흘러 일찌감치 떠날 이들은 떠나고
남은 자들의 잔치는 기대 같진 않았지만 자릴 잡아 갔지
꿈꾸며 바라봤지만 흔들려 현실에 갇힌 음악 속 목숨의 가치는
TopBob Of TBNY)
KOREA 상위 CLASS (MOVE!) Scene에 역사를 써 나아가
우리는 ROLEX의 부품과도 같이 돌아가
톱니바퀴 꽉 맞물려 꺾지 못해
껍질 채 삼켜 줄께 COME ON 이리 와
니 맘껏 흔들어 봤자 스테미나는 상승 폭발해
나 같으면 눈 깔고 지나가 시작은 촛불보다도 작았지만
지금은 땅 속의 용암보다 더욱 뜨겁다
Mithra 眞 Of Epik High)
난 아마 원래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Scene에 비친 내 모습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 보였겠지만 여전해
난 여기 서 있고 이 바닥을 걱정해
은지원)
초심을 잃지 않게 조심해야겠지 나
Microphone을 잡은 지도 10년이 지나
어느새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잖아
Love Of Music은 절대 변하지 않아
새로운 시도엔 언제나 Open Minded 끼리 끼리 뭉쳐
벌써 정이 붙은 사인 듯 해
G-One Microphone It goes on & on & on
Till tha break your done
Tiger JK Of Drunken Tiger)
끝을 봐야지 어째껏 난 한 길을 향해서 여태껏 난
Microphone 없이는 어색한 나 Tiger JK Lyrical Don
무대 위에 태어나 무대 위에 죽어
내 시간이 오면 나는 무대 위에 묻혀
Many Many Semese Many Many Many is
How many MC's I rip on a daily
Bizzy)
멈출 건 멈춰야지 Cause U got to stop hating
턱 밑까지 찬 증오와 다 태워 버려 나의 Ego
손가락질 손가락질 해 대는 바로 이곳 시간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것은 여지껏 마음 맞는 사람들이 뭉쳐서 의지하고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오해는 오래 안 가고
시끌 벅적하게 돌아가는 바닥의 생태계 경계심을 풀게
Cause nobodies fuckin' perfect
Double K)
Man I'm thirsty Cause my rhyme hot like 김치
난 Thirteen살 먹은 소년처럼 Got big dream
1st Kiss처럼 내 심장은 늘 뛰지
It's been like 10 years But 내 맘은 안 식지
Media Media Tryin' to play us Money tryin' to change us
System wanna make us Their bitch so they brain wash
But Everytime We stay together like that movie 300
Just When U thought I'm gone mother fucker' I'm back
DOK2 a.k.a gonzo)
I live & die for this shit boy You gotta dig that
오늘도 난 뿌리치지 못해 나를 이때 이곳까지 이끌어 온 건
나의 Pride & Grindin' Rhymin' Not shinin But I ain't dyin'
말이 너무 많어 그래 이곳은 산이고 아니면 아닌 것
봐 주면 머리가 넌 많이 커
짤이 없대도 언제나 눈에 보이는 빈 틈
그 틈을 비집고 드는 내 Flow & My Rhythm
HOOK:길 Of 리쌍 & Bizzy) Repeat
Bobby Kim)
텅 빈 방에 Speaker 대신 목소리로 외치고
메아리로 듣고 했던 날들에 I manipulated flows
일기처럼 하루도 안 빠지고 쓰고 또 쓰고 미소를 짓고
악한 미래는 모른 체로 Go back golden era
모든 Tracks 무대포 정신으로 Wrote Truth
멋보다는 Spitted Soul 그 때는 취미 지금은 직업
친구들보다 나중에 비겁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쌓이고
Now I know
T 윤미래)
Hey Yo~ Say what you say But shit'll never change
Ain't a bitch up in this rap game as good as they claim
Cause I'm the best that ever done it mos definitely
Me & The Mic go together like Mos & Kweli it goes
1 2 3 It's kinda dangerous to be an MC
Fuckin' with the M O V Cause I came to bring the pain
It's G E M I fuck it ya'll already know my name
최자 Of Dynamic Duo)
때때로 내 이상은 현실에게 주도권을 뺏겨
열정은 무뎌져 세상에 부대껴 자존심조차 못 챙겨
쓰러진 나를 비웃으며 유행은 나를 뒤로 제껴
마음대로 안 돼도 나는 포기는 안 해
모든 걸 잃었대도 난 또 다시 시작해
빈털터리가 더 편해 잃을 게 없으니까
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땐
Gan-D)
I'm a killer 챨리쵸이 Rap하는 독사
두들겨 망치로 대못을 박아 존나게 악바리 근성이 흔들리지 않게
독한 내 근본을 뜯어 내려 하지 마 Don't cry
나도 인간이기에 가끔은 흔들려
갈대처럼 지조 없이 요리 조리 기울어 변했어
허나 깊이 박힌 뿌리가 뽑히지 않듯 내 초심만은 끄떡 없어
개리 Of 리쌍)
2004년 음악에 미친 난 밤새 가사를 쓰다가 지친다
2008년 도박에 미친 난 빔새 카드를 섞다 지친다
이젠 내 펜은 흔들리는 갈대 잘 안 돼
꺾여 버린 날갠 높이 날지 못해
제길 창 밖에 달은 아직도 그 때처럼 밝은데
길을 잃은 나는 대체 오늘도 어디를 향해 가는데
Tablo Of Epik High)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Uh Huh Make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 God will take my pain away
Deegie a.k.a Tequila Addicted)
좇같이 까 대는 지금 힙합씬 훨신 이전에 우리는 서 있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감동과 대안을 제시한 우리는 하나다
태초부터 달랐으니 우리의 움직임의 태동조차 화려했으니
우리의 메시지를 경험하라 Movement여 영원하리라
Juvie Train)
Mic Check 하나 둘 셋 넷 Back to the basic
내 라임 공책의 제일 첫 페이지를 펴
볼펜으로 글자들을 배치 시켜
손동작으로 글자들을 지휘하는 7년차 MC Juvie
앨범 석 장에 나이키 협찬 꿈에 다가가 한 발짝씩
욕심은 금물 그게 나의 방식
Yankie Of TBNY)
천천히 Check it 항상 번번이 놓친
내게 초심이란 단어 아직 결론이 없지
왜 그 간단한 두 글자 내게 단단하게 다가와
나는 판단할 수 없어 삶은 캄캄한가봐
We rock you How many MC could get me
내 몸을 다 바쳐 들리는 목소리 I guarantee
나 괜히 멀쩡히 쫓는 자들에겐 면역이
철창을 잡아 뜯어 시작 그 곳엔 결정이
개코 Of Dynamic Duo)
난 훈민정음 드리블링을 메시처럼 잘 해여
깨달음이란 골대에다 Rap이란 볼을 차네여
느낄 수 없다면 무시란 칼을 가져 와서
이 Scene의 족보에서 개코란 이름을 파내여
난 Rhythm Rhyme Soul 을 미친놈 같이 파헤쳐대
난 처음처럼을 술주정꾼보다 자주 외쳐대
내 초심은 절대 안 흔들려 날 꺾을 수 없어
평생 평생 평생 Fucker
HOOK:YDG 양동근 & Bizzy)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