優しくて 悲しくて そして 惡戱な目をしてる
야사시쿠테 카나시쿠테 소시테 이타즈로나 메오시테루
상냥하고 슬프고 그리고 못된 장난스러운 눈을 하고 있어
何もかも見透かすような その目が たまらなく欲しかった
나니모카모 미스카스요오나 소노메가 타마라나쿠호시캇타
모두 간파하는 것 같은 그 눈이 매우 가지고 싶었다
世間で俗に言う "ロクデナシ" を好きになって
세칸데 조쿠니유우 "로쿠데나시"오 스키니낫테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
어
案の定 いつもの病氣が始まっていった
안노죠오 이츠모노 뵤오키가 하지맛테잇타
아니나 다를까 평소의 병이 시작되었다
苦おしい想いは 私の心のバランスを
쿠루오시이 오모이와 와타시노 코코로노 바란스오
근심스러운 생각은 나의 마음의 balance를
亂していく代わりに 何をくれるというの?
미다레시테이쿠 카와리니 나니오 쿠레루토유우노?
어지럽히는 대신에 무엇을 준다는 거야?
忍び寄ってた 孤獨はそこに
시노비욧테타 코도쿠와소코니
살며시 다가온 고독은 그곳에
今宵も あなたは 誰のもとへ
콘요이모 아나타와 다레노모토에
오늘밤도 당신은 누구 아래에서
張り裂けそうな 痛みが走る
하리사케소오나 이타미가 하시루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져
ここから ワタシヲ ハヤク 連れ出して
코코카라 와타시오 하야쿠 츠레다시테
여기서부터 나를 빨리 데리고 가줘
甘くて トガッテ そして 强請るような口をしてる
아마쿠테 토갓테 소시테 네다루요오나 쿠치오시테루
달콤하고 날카롭고 그리고 조르는 것 같은 입을 하고 있어
そこから噓じゃない 優しさを 耳元でささやいて
소코카라 우소쟈나이 야사시사오 미미모토데 사사야이테
그것부터 거짓말이 아니야 다정함을 귀에 속삭여 줘
誰のものでもない そんなものは百も承知と
다레노모노데모나이 손나모노와 햐쿠모 쇼오지토
누구의 것도 아니야 그런것은 백번도 용서할 수 있고
限りなく低能な 理屈ばかり竝べてた
카기리나쿠 테이노나 리쿠츠바카리 나라베테타
한없이 낮은 능력인 이치만 늘어 놓았다
湧き起こる衝動に ブレ-キも效かなくなって
와키오코루 쇼오도오니 부레-키모 키카나쿠낫테
솟아오르는 충동에 브레이크도 잘 듣지 않게 되고
致命的なコトバ 吐き出してしまいそう
치메이테키나 코토바 하키다시테시마이소오
치명적인 말을 뱉기도 하지
銅色に染めた この身を
아카가네이로니 소메타 코노미오
구리색에 물들였다 이 몸을
今宵も あなたは 殘したまま
콘요이모 아나타와 노코시타마마
오늘 밤도 당신은 남겨진 채로
どうすればイイ? 解らなくなる
도오스레바이이? 와카라나쿠나루
어떻게 하면 좋겠어? 이해할 수 없어
壞れてく前に ドウカ 氣付いてよ
코와레테쿠마에니 도오카 키즈이테요
깨어지기 전에 제발 깨달아요
そんな屈託の無い顔で こっちを見ないでよ
손나 쿳타쿠노나이 카오데 콧치오 미나이데요
그런 아무 걱정이 없는 얼굴로 여기를 보지 말아요
何事もなかったコトに してしまわないで
나니코토모나캇타코토니 시테시마와나이데
무슨 일도 없었던 것에 하지 말아줘
苦おしい想いは 私の心のバランスを
쿠루오시이 오모이와 와타시노 코코로노 바란스오
근심스러운 생각은 나의 마음의 balance를
亂していく代わりに 何をくれるというの?
미다레시테이쿠 카와리니 나니오 쿠레루토유우노?
어지럽히는 대신에 무엇을 준다는 거야?
忍び寄ってた 孤獨はそこに
시노비욧테타 코도쿠와소코니
살며시 다가온 고독은 그곳에
今宵も あなたは 誰のもとへ
콘요이모 아나타와 다레노모토에
오늘밤도 당신은 누구 아래에서
張り裂けそうな 痛みが走る
하리사케소오나 이타미가 하시루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져
ここから ワタシヲ ハヤク 連れ出して
코코카라 와타시오 하야쿠 츠레다시테
여기서부터 나를 빨리 데리고 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