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
하늘과 땅 사이에 새로운 것이 태어나리 태어나서 너희 앞에 다가가리
한르과 땅과 바다오 구름과 하나되어 우리 모두 춤을 추리
밝은 빛을 비추리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구름과 하나 되어 우리 모두
노래하리 해가 떠서 지는 것도 모르도록 우리 모두 함께하리
밝은 빛을 비추리니 그 동안에 숨 죽였던 우리들 힘든 시간 속에 반복되던 나날들
이런 역경속에 함께 나누었던 우리 사랑을 우리 우정을 다시 시작하리
다시 도전하리 정상을 향해 우리 모두 달려가리
우리 이겨내리 함께 했던 피땀 흘린 시간을 헛되어 보내지않으리
나 결시를 맺으리 하늘과 땅과 바다와 구름과 우리와 함께하리
나는 믿으리 우리 이루리 그 동안에 우리들의 노력을
하늘과 땅 사이에 새로운 것이 태어나리
태어나서 너희 앞에 다가가리 하늘과 땅과 바다오 구름과 하나되어 우리모두 춤을 추리